[IT 리뷰] 맥북에어 M2 13인치(램 16기가, 저장용량 512기가) 장점 단점 파이널컷
안녕하세요! 느려터진 안단테입니다!
오늘은 제가 새로 구매한 맥북에어 리뷰입니다!!!!!!!
이번 달에 쿠팡에서 맥북에어 M2 13인치 모델을 186만원에 GET 했습니다.
- 램 16기가,
- 저장용량 512기가,
- 그리고 색상은 미드나이트!!!
강력 추천합니다!!!
쿠팡 링크거는 법을 몰라서 잘 찾아가시라 믿습니다 헤헷
사진을 너무 못찍죠ㅜㅜ 진짜 이쁜데ㅜㅜ
(원래는 엄청 까만데, 무광이라 밝게 나오네요ㅜㅜ)
화질도 진짜 진짜 좋아요. 소리도 진짜진짜 좋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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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설명] 컴퓨터의 주요 부품과 그 역할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CPU, 램, 저장용량 이 세 가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CPU: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합니다. 모든 연산 작업을 처리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램: 작업 중인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램이 많을수록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저장용량: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하드 드라이브나 SSD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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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맥북을 산 이유
겉으로 보기에는 일상 기록용으로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마침 아이폰, 에어팟, 아이패드, 애플워치까지 모든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앱등이라서 맥북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진짜 이유는 '예뻐서'입니다. 😅
M3가 아닌 M2를 선택한 이유
애초에 M2와 M3 사이의 성능 차이를 크게 느낄만한 무거운 작업을 할 것 같지 않았고, M2가 30만원 정도 더 저렴했그등요.
이 돈으로 애케플을 한다. 인정?ㅋㅋㅋㅋ(아직까지 고민중...)
애케플은 구매 후 60일까지 신청 가능하니 처음 살때 구매 안하셨더라도 걱정하지 마시오.
1. 전화로 가능(080-333-4000(Apple 기술지원팀))
2. 애플스토어 맥북 들고가면 가능
램 16기가를 선택 이유
램 16기가를 선택한 이유는 오래오래 사용할 랩탑이고, 이전에 램 8기가 맥북을 사용했을 때, 조금 무거운 영상 편집을 할 때 버벅임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16기가로 업그레이드했어요.(?)
저장용량 512기가 선택 이유
저장용량은 512기가로 선택했습니다. 이전 맥북(?)에서 파이널컷을 구동할 때, 라이브러리 용량이 몇백 기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있어서 256기가로는 부족할 것 같았거든요.(다른 방법 찾음ㅎㅎ...ㅜㅜ)
어쩄든, 오랫동안 사용할 계획이라 넉넉하게 선택했습니다.
저 사실 고백할 게 있습니다...두둥...
사실 맥북에어 M2 13인치 미드나이트(램 8기가, 저장용량 256기가)도 샀었어요.....
근데 영상 편집 중에 크롬이 바로 안켜지고 막 버벅이더라고요...
분명 유투버들은 램 8기가로 4K 영상까지 부드럽다고 했는데....영상편집 할거면 그냥 램 16기가 이상으로 사세용
램 8기가에서 16기가로 넘어오고 나선 영상 편집은 여전히 쾌적하고 작업 중에도 크롬 빠릿빠릿하게 잘만 열립니다!!!!!
추가. 영상 편집 프로그램
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는 파이널컷을 이용하고 있어요. 아직 독학 중이지만요. 매 영상 발전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파이널컷의 가격은 44만 9천원입니다.(말이 안됨...)
앞으로 이 맥북으로 영상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릴 계획입니다. 나중에 영상 몇 개 올리게 면 알려드릴게요!
장점 요약
1. 예쁘다
2. 소리 좋다
3. 화면 농협은행
4. 램 16기가로 하면 영상 편집 시 너어무 쾌적하다.
5. 이 피지컬로 이 퍼포먼스 내는 건 맥북이 유일한 옵션일 듯(프리미어프로는 좀 버벅일지도...)
단점 요약
1. 램 16기가, 저장용량 512로 하면 꽤나 비싸다...
2. 썬더볼트 포트 2개가 전부 왼쪽에만 있다...
(왼쪽에 Magsafe 충전 단자 하나 오른쪽 이어폰 단자가 하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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