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독 챌린지] 독서의 장점 3가지, 독서 챌린지, 소설 아몬드
안녕하세요 느려터진 안단테입니다.
독서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크게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바로
지식의 확장,
뇌의 발달
힙한 취미 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이 독서의 장점 3가지를 GET하기 위해 전 이제부터 일주일에 1권씩 책을 읽는 챌린지를 할 겁니다.
소설, 인문학, 자기계발을 한권씩, 나머지 한권은 그때그때 보고 싶은 책으로 읽을거에요.
아래 설명한 독서의 장점들을 통해 더 똑똑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책 많이 읽으면 부자 된다는 유투브 많던데…겸사겸사?)
아무튼 매주 책 소개와 감상문을 적을 겁니다.
매주 제가 고른 책 큐레이션과 감상문을 기대해주세요.
또한 매주매주 조금씩이라도 나아질테니 지켜봐 주시구요.
함께 동참해 주실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첫번째 책은 이미 유명한 소설 “아몬드”입니다.
독서의 장점 3가지
책을 읽으면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래도 책을 안읽는 이유는 시간, 돈, 노력이 들여야 한다는 허들이 있기 떄문이다.
그래도 읽어야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장점들이 있어서다.
장점1. 지식이 확장된다.
장르가 에세이든 시집이든 소설이든 인문학이든 가릴 것 없이 책을 집필하려면 그 분야의 자기만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액기스만 뽑혀 나온게 책이다. 그러므로 한책을 읽는다는건 한 사람의 사고방식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내가 건축에 아무런 지식이 없어도 유현준 교수의 책을 읽고나서 다른 건축물을 보다보면 건축가의 의도가 어렴풋이 보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효율적이면서 가장 저렴하게 다른 사람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독서 뿐이다.
장점2. 사고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요즘세대? 아니 한국에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독서에 익숙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쉽게 정보와 재미를 주는 유투브, 그보다 더 짧은 숏츠, 릴스, 틱톡 등의 SNS로 인해 빠르고 강렬한 자극에 중독됐다는 ‘도파민 중독’이라는 단어도 나왔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 말은 점점 머리를 써서 상상하고, 사고하는 능력은 사라지고, 그저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때 독서를 하게 된다면, 눈으로 떠먹여 주는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상상하여 이해하며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생각하고 사고하며 논리를 만들어 가는 사고력이 훈련된다.
더 나아가 독서를 통해 인지능력, IQ, 치매 등에 개선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있다. 안할 이유가 없다.
장점3. 독서는 이제 아주 힙한 취미이다.
독서는 그 자체로 오래된 구식 취미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독서는 이제 아주 힙한 취미이다.
그 이유 중 첫째로, 책을 읽는 사람이 애초에 많지가 않다. 위의 도파민 중독에 빠친 한국 사람들이 책을 읽을 만큼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둘째로 빌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독서를 적극 권장하고, 우리나라의 부자(유투버 포함)들 또한 독서를 적극 추천한다.
즉, 블루오션이면서, 공신력도 갖춘 취미이다. 요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차별점이 된다.
내가 남들과 조금 다른 취미를 원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기를 바란다면, 독서를 제일 먼저 추천한다.